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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 사진=DB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각)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발표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 이적을 두고 파리 생제르맹(PSG)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부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2025-2026시즌 종료 후 보다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찾았고, 결국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다면, 지난 2023년 7월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스페인 무대에 복귀하게 된다.
프랑스와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4000만유로(약 675억원)를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도 2031년까지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해 가족과 휴식을 취하는 한편, 메디컬 테스트도 마쳤다.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팀 닥터이자 의료 총괄 책임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강인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헤타페와 비공개 경기 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을 통해 데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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