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빌드업 능력·수비력 겸비한 미드필더 성예건 영입

입력2026년 07월 10일(금) 15:32 최종수정2026년 07월 10일(금) 15:32
사진=부천FC1995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부천FC1995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한 신인 미드필더 성예건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예건은 경희고와 한남대를 거친 미드필더 자원으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과 수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3월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펼쳐진 '2026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 한국대학선발팀에 발탁됐으며, 헤더 골을 기록하며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림픽 대표팀(남자 U-21) 3월 국내 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영민 감독은 성예건에 대해 "좋은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하며 "중원에서의 빌드업 능력과 수비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크며 후반기 팀 전력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예건은 "프로 첫 걸음을 부천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감독님과 선배들의 가르침을 잘 이어받아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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