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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 헨더슨 / 사진=GettyImages 제공 |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헨더슨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와의 16강전 승리 후 손목을 다쳐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수적 열세에도 3-2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날 헨더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매체에 따르면 경기 후 동료들과 승리를 축하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헨더슨은 광고판을 두 손으로 잡고 뛰어넘으려 했지만, 미끄러져 왼손으로 바닥을 짚었으나 큰 부상으로 이어졌다. 결국 그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들것에 실려 현지 병원으로 향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도 경기 후 "헨더슨이 넘어지면서 손목을 다쳤고,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은 미국 캔자스시티의 베이스캠프로 돌아가 16강전을 준비하고 있으나 헨더슨은 대표팀 지원 스태프와 함께 멕시코시티에 머물러 있다.
헨더슨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이번 북중미 월드컵까지 4회 연속 대회에 참가한 베테랑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선 파나마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교체로 투입돼 6분을 뛴 것이 전부였고, 부상까지 당하는 악재까지 겪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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