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서울 팬미팅 성료…본격 아시아 투어 포문

입력2026년 07월 07일(화) 09:26 최종수정2026년 07월 07일(화) 09:26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서울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아시아 투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변우석은 지난 4일과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더 시크릿 라이브러리' 인 서울(2026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The Secret Library' in Seoul)'을 개최했다.

배우 단독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인 규모의 공연장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변우석은 양일간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약 2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 변우석은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오프닝 무대로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팬미팅은 변우석과 팬들이 함께 추억을 펼쳐보는 공간인 '더 시크릿 라이브러리(The Secret Library)'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코너 역시 각 도서의 제목을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변우석은 '사서의 비밀 기록', '시크릿 챕터', '사서의 레시피'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고 명장면을 재연했다. 직접 달걀말이를 만들며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이클립스의 '소나기', '만날테니까', '평행선' 등을 가창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변우석은 "2년 만에 하는 팬미팅인데 많이 좋아해 주시는 마음을 잘 전달받았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다. 저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복한 추억이 되었고, 제목처럼 한 챕터에 오늘 이 순간이 들어갈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힘들 때마다 오늘을 생각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변우석은 방콕,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팬미팅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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