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의자에 묶인 채 위기…정재성과 정면 대치(신입사원 강회장) [TV스포]

입력2026년 07월 04일(토) 17:21 최종수정2026년 07월 04일(토) 17:22
신입사원 강회장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준영이 정재성이 꾸민 함정에 빠지며 최대 위기를 맞는다.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는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의 몸으로 살아가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오랜 숙적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앞서 강용호는 황준현의 신분으로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해 연이어 희생을 감수해왔다. 장녀 강재경(전혜진)과 장남 강재성(진구)이 만든 위기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강재성의 비자금 사건까지 자신의 책임으로 떠안으며 회사를 위해 명예를 포기하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연이은 악재를 가까스로 넘긴 강용호 앞에 이번에는 숙적 나병모가 직접 움직인다. 딸 나은세(이서안)를 최성그룹과 엮는 등 오래전부터 승계를 노려온 나병모는 이번에는 납치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며 강용호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병모에게 붙잡힌 황준현의 모습이 담겼다. 냉혹한 눈빛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나병모와, 상처투성이 얼굴로 의자에 결박된 채 상황을 마주한 황준현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비록 궁지에 몰렸지만 황준현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포박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그의 모습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두 사람의 납치 대치는 최성그룹 승계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한다. 승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황준현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또 나병모의 계략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 11회는 4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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