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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주FC 제공 |
광주는 3일 "코트디부아르 출신 측면 공격수 아드리엘 바 루아(29)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생인 바 루아는 코트디부아르 ASEC 미모사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프랑스 LOSC 릴 B팀을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덴마크, 체코, 폴란드, 프랑스, 아제르바이잔 등 유럽 각국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왼발잡이 공격수인 바 루아는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드리블 능력을 갖췄다. 좌우 측면은 물론 중앙 공격 지역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돌파 능력과 동료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시야가 강점으로 꼽힌다.
스피드와 개인 돌파도 뛰어나 광주 공격의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바 루아는 다양한 유럽 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한 검증된 공격 자원"이라며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활용도는 물론, 드리블과 스피드를 활용한 1대1 돌파 능력이 뛰어난 선수인 만큼 광주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 루아는 "광주FC가 나를 선택해 준 만큼 그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고 싶다"며 "팀이 원하는 축구를 빠르게 이해하고 경기장에서 내 장점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빨리 팬들을 경기장에서 만나 뵙고 싶고 후반기에는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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