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BIFAN' 판빙빙 "올해로 연기생활 30년째, 아름다운 인연" [ST현장]

입력2026년 07월 03일(금) 13:49 최종수정2026년 07월 03일(금) 13:50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빙빙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판빙빙이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3일 경기도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제30회 BIFAN')' 기자회견된 가운데, 첫 순서로 판빙빙이 자리에 나섰다.

앞서 전날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판빙빙 배우, 원화평 감독, 이자벨 위페르 배우, 조시 호 배우를 비롯한 국·내외 영화인들이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판빙빙은 '마더 부미'로 부천을 찾았다. 그는 같은날 오후 한국에서 해당 영화를 첫 상영하고 한국 팬들을 만났다.

판빙빙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차 한국을 찾은 바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마더 부미' 영화도 판타스틱하고 신비한 색채를 가진 영화"라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소개했다.

판빙빙은 "또 어제 굉장히 큰 상을 받아 의미가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30주년이 됐다고 들었는데, 때마침 저도 올해로 연기 생활을 한지 30년이 된 해다. 아름다운 인연이 아닐까 싶다"고 미소지었다.

과거 장동건과 '마이웨이', 이주영 감독의 '녹야' 등 한국 창작자들과 다수 협업한 그다. 판빙빙은 "예전에 한국에 방문해 영화를 촬영한 바 있다. 배우 장동건과 '마이웨이'를 찍었는데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며 "글로벌하게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한국에서 많이 주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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