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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 제작발표회 / 사진=권광일 기자 |
1일 오전 호텔 나루 서울에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이하 '모태솔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노은 PD, 원승재 PD를 비롯해 돌아온 썸메이커스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했다.
'모태솔로2'는 훈수를 두는 '연프'로 많은 사랑받았다. 다만 훈수를 잘못두거나 과도한 훈수는 도리어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강한나는 "모두가 처음이라 서툴 수밖에 없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걸 되뇌면서도 저도 모르게 '왜 저러는 거야' 싶더라. 한켠으론 미안했다. 처음이라 그럴 수밖에 없는 건데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훈수 탓에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사랑은 상호 관계에서 감정이 일어나는 건데 상대를 배려하고 희생하는 행동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저 친구는 배려를 한다고 했지만 상대방이 그걸로 인해 상처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럴 때 훈수를 참을 수 없었다. 본인을 위한 것 아니냐는 훈수가 나오다가도 '의도가 상대를 위했던 건데 너무 세게 얘길했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은지는 메이크오버를 통해 출연자들과 관계를 쌓다보니 자신이 담당하는 출연자가 상처받게 되면 '우리 애한테 왜 그래!' 싶은 마음으로 분노하게 되는 지점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썸메이커스라는 관계 덕에, 약간 빡침(?) 이런 게 있어서, 더 과몰입하게 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태솔로2'는 오는 7일(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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