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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주희 / 사진=SNS 캡처 |
고 이주희의 남편은 30일 고인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주희를 잘 보내드렸다. 바쁜 와중에도 슬픔을 나누고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남편은 "아직은 너무도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간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 남겨진 딸과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려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특히 남편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한 루머를 언급하며 강력한 자제를 요청했다. 그는 "현재 아내의 갑작스러운 심정지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추측과 근거 없는 억측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깊은 슬픔에 잠긴 가족들이 또 다른 상처를 받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고인의 명예와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추측성 언급은 부디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하며, "지금 저희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고인을 평안히 기억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배려"라고 거듭 요청했다.
한편, 이주희는 12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했던 1세대 인플루언서다.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사망해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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