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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ttyImages 제공 |
애틀랜타는 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3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1차전을 승리한 뒤 2차전에서 패배했던 애틀랜타는 이번 경기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 NLDS에 진출했다. 애틀랜타가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한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애틀랜타는 1회말 1사 1, 2루 득점권 찬스에서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스리런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애틀랜타는 1사 1루에서 그랜트 홈스를 투입했고, 홈스는 기대에 부응하듯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진 4회말 무사 1루에서 오지 알비스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5-0까지 격차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애틀랜타는 5-1에서 7회말 맷 올슨의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고, 8회 2사 후 마운드에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투입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이제 애틀랜타는 4일부터 시작하는 NLDS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팀 LA 다저스와 맞붙는다.
김하성과 김혜성(다저스)이 모두 엔트리에 포함될 경우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맞대결을 볼 수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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