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우연이, 아들 마커스 강 트로트 가수였다 "20년 만에 같이 살게 돼" [TV캡처]

입력2026년 06월 25일(목) 21:47 최종수정2026년 06월 25일(목) 21:49
특종세상 우연이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특종세상' 우연이가 아들이자 트로트 가수 마커스 강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우연이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이날 우연이는 최근 미국에서 이민해서 살던 가족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 아빠는 40년 만에 같이 사는 거고, 아들은 20년 만이다. 같이 모여 사니까 이제 좀 사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좋다. 집에 혼자 들어갈 때 외로웠고 무서웠고 솔직히 눈물로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연이는 신인가수인 아들 마커스 강에게 노래 한곡을 주문했다. 마커스 강은 미국에서 학창시절부터 음악 활동을 했다. 아카펠라 챔피언까지 거머쥐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최근 '무명전설'에 출연한 바 있다.

우연이는 "네가 그냥 미국으로 다시가서 생활을 찾으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아들이 "트로트 하는 게 마음에 안 드냐"고 말하자 우연이는 "미국이 더 편하지 않을까해서 묵는 거다"라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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