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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기혁 |
한국 시간 기준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멕시코 팀을 상대로 0대1로 패했다.
이날 후반 5분 골키퍼 김승규가 수비수 이기혁과 충돌하며 공을 놓쳤고, 이를 놓치지 않은 멕시코 선수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1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를 두고 일부 축구팬들이 분노를 SNS를 통해 풀기 시작했고, 급기야 화살은 동명이인인 배우 이기혁의 SNS로 향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이기혁의 SNS 최신 게시물 댓글창에는 이름이 같은 선수를 향한 원망 그리고 대표팀의 감독 홍명보의 선수 기용에 대한 불만 섞인 댓글이 쏟아졌다. 다른 누리꾼들이 "축구선수 이기혁이 아니다"라고 대신 진화에 나섰으나, 일부 극성팬은 "배우든 뭐든 오늘은 니가 욕먹어라"면서 무차별 화풀이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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