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9살 차 김희원과 열애설, 父에 주변인들 연락"(핑계고)

입력2026년 04월 25일(토) 14:48 최종수정2026년 04월 25일(토) 14:49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박보영이 19살 차 선배 김희원과의 열애설을 회상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금빛 우정은 핑계고|EP.1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 캡처

이날 박보영은 "선배님은 너무 친해서 제 첫 열애설 상대다. 모르시냐. 되게 뜨거운 일이었다. 안 보셨냐"고 과거 불거진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희원은 "그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떠올렸다.

박보영은 "6년 전이었다. 선배님과 워낙 친하니까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한다"며 "영화 '돌연변이' 권오광 감독님께서 지방에서 글을 쓰고 계신다고 하시더라. 제가 쉬고 있는 타이밍이라 선배님이 '오랜만에 밥 먹고 얼굴 보고 오자' 하셔서 같이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대게도 먹고 놀다 왔는데 (선배님과) 둘이 간 것처럼 됐더라. 원래는 광수 오빠도 가는 거였는데 일이 생겨 못 갔다"며 "처음엔 SNS에 올라왔다. '이게 뭐야, 웃기다' 하고 넘겼는데 여파가 커지면서 진짜 기사가 나기 시작했다. 저희 아빠에게 주변 분들이 전화하셔서 '형, 보영이 남자친구가 나이가 너무 많은 거 아냐?' 하셨다더라"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이게 진짜라고 믿으실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제가 그때 소속사를 옮기는 시점이었어서 회사가 없었다. 선배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독감 때문에 아프셔서 '몰라' 하고 끊으셨다"며 "내가 해결해야겠다 마음 먹었다. 팬카페에 일부러 전체 공개로 '제가 다 컸나 봅니다. 열애설도 나고. 선배님과는 너무 좋은 선후배 관계이자 친구'라고 글을 썼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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