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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충연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충연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여성 팬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현재 최초 게시된 영상은 삭제됐지만 영상 캡처본과 발언 내용 등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충연은 지난 2016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8시즌에는 85이닝을 소화하며 2승6패 8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60을 마크,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충연은 2020년 1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KBO는 최충연에게 5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 원, 봉사활동 80시간의 중징계를 내렸고, 당시 소속팀 삼성도 10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600만 원의 자체 징계를 부과했다.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치던 최충연은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또 다시 그라운드 밖에서의 일로 물의를 빚게 됐다.
한편 롯데는 최충연과 윤성빈을 1군에서 말소했다.
최충연은 2026시즌 1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8.00(1이닝 3자책)에 그쳤다. 윤성빈은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9.29(2.1이닝 5자책)의 성적을 거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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