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함께 잠실야구장 달린다' LG, 러닝 아카데미 1차 클래스 진행

입력2026년 04월 12일(일) 10:01 최종수정2026년 04월 12일(일) 10:01
사진=LG 트윈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1일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의 첫번째 행사인 러닝 아카데미 1차 클래스를 LG 트윈스 연간회원 320명과 함께 진행했다.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는 러닝을 기반으로 한 팬 참여형 이벤트이다.

팬들은 오전 7시부터 잠실야구장에 모여 그룹별 러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 러닝 아카데미 '런콥'의 코치들이 각 그룹에 배정되어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춘 전문적인 러닝 코칭을 약 1시간동안 실시했다. 이어서 8시 30분부터는 잠실야구장 외곽에서 출발해 잠실야구장 그라운드 안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5km 러닝을 진행했다.

러닝 종료 후에는 LG 트윈스의 마스코트 럭키, 스타, 네로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과 LG트윈스의 레전드 박용택 해설위원의 특별한 팬미팅이 진행됐다. 더불어 러닝 아카데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행사 기념티셔츠와 시그니처 야구공, 기념메달이 제공됐다.

1차 러닝 아카데미에 참여한 20대 여성팬 이정민 씨는 "트윈스의 팬으로 잠실야구장에서 출발하는 러닝 아카데미는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트윈스 팬들끼리 서로 응원하면서 달리니까 훨씬 더 재미있었다. 시즌 중 팬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LG 트윈스는 최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20대 여성팬 노현영 씨는 "LG 트윈스 덕분에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하루가 이렇게 길고 여유롭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무엇보다 꿈에 그리던 잠실야구장 그라운드 안으로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행복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잔뜩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 행사는 5월과 6월 2·3차 러닝 아카데미를 이어갈 예정이며, 8월과 9월에는 총 2회에 걸쳐 5km 러닝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어 11월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km 러닝 이벤트를 통해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HOME RUN Series: 끝까지 트윈스' 대한 자세한 내용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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