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새해 들어 2049 최고 시청률 기록…송지효, 이번엔 '힘지효' 소환

입력2026년 01월 17일(토) 10:36 최종수정2026년 01월 17일(토) 10:36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송지효가 '힘지효'를 소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행운에 눈이 먼 멤버들의 좌충우돌 OT 현장이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2026 운수 좋은 OT날'로 꾸며져 각종 활동을 통해 OT의 빅 이벤트인 얼굴 복권의 당첨 확률을 높여야 한다. 그러나 이것도 손발이 맞아야 하는 만큼 원하는 얼굴 추첨볼을 넣을 기회를 걸고 한바탕 언성이 오간다.

바로 '형용사' 그리기라는 독특한 키워드에 서로 '동상이몽'이 따로 없었기 때문. 아무리 열심히 그려도 형용사가 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깡깡이들의 한글 실력 탓에 팀원들은 속이 남아나질 않는다. 여기에 유구한 '똥손' 유재석의 난센스 그림 설명까지 곁들여지며 산 넘어 산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뇌지컬 대신 피지컬로 승부수를 던진 송지효는 타고난 체력으로 코어 좋기로 소문난 유재석을 제치는가 하면, 권은비 정도는 가뿐하게 밀어내며 비눗물 바닥을 제대로 평정한다. 이를 직관하던 멤버들은 "역시 송지효", "우리가 나갔으면 싸움도 안 됐을 것"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한편 '런닝맨'은 새해 들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분은 2049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온몸 던져 행운을 사수하기 바쁜 '2026 운수 좋은 OT날' 레이스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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