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손흥민과 LAFC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
LAFC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연장전까지 2-2로 맞섰지만,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이날 패배로 LAFC는 MLS컵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실패, 2025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연장전까지 12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2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팀이 0-2로 뒤진 후반 1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연이어 슈팅을 시도, 상대 수비진의 육탄 수비를 뚫고 만회골을 터뜨렸다.
팀이 패배 위기에 몰린 후반 추가시간 1-2 상황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손흥민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손흥민의 슈팅을 골대를 맞고 나왔고, 이후 LAFC는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하루 뒤인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 어젯밤 경기는 우리 모두가 바랐던 결과로 끝나진 않았지만, 우리가 보여준 투지는 대단했고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시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이곳에서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시즌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