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키 호이 콴, 디즈니 첫 CG 뱀 합류 "편견 뛰어넘고파"

입력2025년 11월 18일(화) 11:39 최종수정2025년 11월 18일(화) 11:41
주토피아2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주토피아2' 키 호이 콴이 뱀 캐릭터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재러드 부시 감독, 이베트 메리노 프로듀서, 배우 지니퍼 굿윈, 키 호이 콴이 참석했다.

'주토피아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와 닉(제이슨 베이트먼)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다. 지난 2017년 1편 이후 8년 만에 속편이다.

이날 새로운 캐릭터 뱀 게리로 합류한 키 호이 콴은 "'주토피아1'의 굉장한 팬이었다. 처음에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 나한테 제대로 연락한 것이 맞나 싶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제 목소리는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런데 100년 넘는 시간 동안 살아남은 파충류라는 말에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이 영화의 따뜻한 감성이 매우 중요했다. 관객들이 게리가 느낀 감성을 느끼길 원했고, 무서운 뱀 캐릭터가 아닌, 편견을 뛰어넘은 그 자체, 무서운 낙인을 뛰어넘어 따뜻한 심장을 가진 캐릭터로 봐주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주토피아2'는 오는 26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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