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수지·이도현 얼굴 합 최고…뮤직비디오 노 개런티로 출연" [ST현장]

입력2025년 11월 03일(월) 14:38 최종수정2025년 11월 03일(월) 14:38
어반자카파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4년 만에 새 EP 앨범으로 돌아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어반자카파 EP 앨범 '스테이(STAY)'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스테이(STAY)' 뮤직비디오에는 수지와 이도현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조현아는 "여운이 남는 뮤직비디오가 됐으면 해서 여운이 남는 두 배우가 나왔으면 했다"며 "수지라는 배우는 여운을 많이 남기는 배우이면서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정말 도와주고 싶었는지 마음을 열고 출연을 하고 싶다고 결정하셨다. 노 개런티였고, 이도현 배우도 노 개런티였다. 이도현 배우는 가장 매력적인 남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제대를 해서 같이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 씨와 이도현 씨의 얼굴 합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수지 씨가 좋아할 수 있는 장면으로 넣으면서 마지막까지 신경 써서 편집을 했다. 저희의 엄청난 뮤즈가 되어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작업을 위해 수지와 스케줄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권순일은 "'스테이'는 현아 씨가 수지 씨를 뮤직비디오에 섭외하기 위해 공을 들인 시기가 있다"며 "저는 수지의 얼굴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멜로디를 먼저 썼다. 제가 보통 곡을 쓰면 처음 나온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해서 수정을 안 하는데, 이번에는 어반자카파 활동하면서 가장 많은 수정을 거쳤다. 슬픈 감정이 아니라 아름다운 느낌이 들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수지의 얼굴 합과 어울리는 곡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의 '스테이(STAY)'는 팝, R&B, 발라드, 모던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정교하게 융합하여 단순 여러 장르를 나열한 집합의 곡이 아닌 하나의 서사적 흐름을 지닌 작품의 곡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녹여낸 팝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어반자카파 만의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선율, 각자의 명품 보컬의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를 녹였다.

어반자카파 EP 앨범 '스테이(STAY)'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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