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최종전서 체코에 0-3 완패…1승 4패로 대회 마감

입력2025년 08월 17일(일) 15:37 최종수정2025년 08월 17일(일) 18:51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최종전에서 체코에 완패를 당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17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전에서 체코에 세트 스코어 0-3(18-25 22-25 21-25)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1승 4패로 마쳤다.

한국은 앞서 아르헨티나(1-3), 프랑스(2-3), 스웨덴(1-3)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뒤 전날(16일) 일본을 상대로 힘겨운 첫 승리(3-2)를 따냈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블로킹(3-6), 서브(3-8)에서 크게 밀리면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육서영과 이주아가 나란히 8점씩 올리며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체코에선 그로저 헬레나가 양 팀 합해 가장 높은 13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1세트 중반까지 팽팽하게 맞섰으나 높이에 밀려 분위기를 내줬다. 한국의 공격은 상대 블로킹에 계속해서 막혔고, 1세트에서만 체코에 5개의 블로킹 득점을 내주면서 18-25로 패했다.

2세트에선 체코를 강하게 밀어붙이며 22-23까지 추격했지만, 체코에 연속 득점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3세트 역시 체코가 리드하면 한국이 따라붙는 양상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은 경기 중반 15-16까지 쫓아갔지만 계속해서 범실을 기록하며 흐름을 내줬다. 결국 한국은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수사반장'·'전원일기' 국민 배우 최불암,…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민 아버지'로 불리며 …
기사이미지
옥주현 측, 190억 한남더힐 경매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190억 원에 매입…
기사이미지
2심도 어도어가 이겼다…法 "뉴진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도어가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
기사이미지
유해진, 신변보호 해제 후 첫 공식석상…'왕…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암살…
기사이미지
'96라인'과 손흥민 모두 뽑힌 소집…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주장은 손흥민…
기사이미지
드라마 '카지노' 제작사 前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