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화보]'철권 7' 남규리의 캐릭터 유승옥, CG 같은 몸매

입력2015년 01월 29일(목) 15:35 최종수정2015년 01월 29일(목)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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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철권 챔피언 남규리!

[스포츠투데이 이영훈 기자] '철권 7 왕의 귀환'(이하 철권 7) 발매 기념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20년 경력의 철권 마니아로 알려진 남규리는 세계 챔피언 '무릎' 배재민과의 이벤트 매치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둬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카타리나 아르비스 해당화면 캡쳐(왼쪽), 유승옥(오른쪽)

'카타리나 아르비스VS유승옥'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몸매

남규리가 게임을 펼친 캐릭터는 '카타리나 아르비스'.

남미계열 여성캐릭터로 철권 시리즈 최초로 '입이 거친 여성'이다. 사바트가 발기술이 많은 만큼 길쭉한 다리를 이용해 아크로바틱하며 시원시원한 전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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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35-23-36 아찔한 몸매

이날 방송인 유승옥이 '철권 7'의 새로운 캐릭터 '카타리나 아르비스'로 변신해 아찔한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유승옥은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5에 진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가슴둘레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로 이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