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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 사진=Gettyimages 제공 |
임성재와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두 선수는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선두에 오른 JJ. 스폰(미국)과는 2타 차 뒤져있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12번홀을 시작으로 14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에는 첫 홀인 1번홀에 이어 2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아 한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이후 3, 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고, 8번홀에서 1타를 추가로 잃어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임성재는 지금까지 US오픈에 6차례 출전해 4번 컷 탈락했다. 이전 최고 성적은 2020년 22위였다. 임성재는 7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작성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11번홀과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세를 올렸다.
이후 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 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그러나 8번홀에서 또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경기를 마쳐야 했다.
이전까지 US 오픈에서 8차례 출전해 4번 컷 탈락했던 김시우 역시 톱10을 노린다. 이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기록한 공동 32위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2오버파로 공동 33위, 안병훈은 4오버파로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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