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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 2025.04.2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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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김종민, '너무 떨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입력2025년 04월 20일(일) 15:58
최종수정2025년 04월 20일(일) 15:58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른다. 2025.04.2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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