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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 호너 / 사진=Gettyimages 제공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8일(한국시각) "호너는 LA 다저스와의 개막전인 도쿄시리즈에 불참한다. 컵스 구단은 이것이 그가 정규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여긴다"고 보도했다.
2022시즌 종료 후 컵스와 3년 35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한 호너는 지난 2년 동안(2023-2024) 26홈런, 94도루,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12.8을 기록했다. 컵스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2023년에는 MLB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수술을 받았다. 엠엘비닷컴에 따르면 현재 재활은 진행 중이지만, 스프링캠프는 여전히 제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컵스는 3월 18-19일 일본 도쿄에서 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3월 28-29일에는 미국으로 돌아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4연전을 시작으로 정규 시즌에 들어간다.
카운셀 감독은 "호너가 도쿄시리즈에 나설 만큼 회복되지 않을 것이며, 구단은 그의 정상적인 재활을 방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호너가 개막 두 경기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좋지 못한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좋은 소식이기도 하다. 그의 재활은 지난 3주 동안 진전이 있었다. 국내 개막전에 그를 출전시킬 수 있다면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초 옆구리 부상을 입고 회복 중인 3루수 맷 쇼의 도쿄시리즈 참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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