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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
새롭게 발표된 캐치프레이즈는 '인천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K리그1 승격을 위해 비상하자'라는 의미로 팀 결속력과 목표 의식을 담아냈다.
캐치프레이즈 내 'BE'는 굽지 않고 곧은 바른길을 뜻하며, 'THE ONE'의 알파벳 N에는 비상을 의미하는 화살표를 조합하여 승리와 비상의 의지를 형상화했다.
특히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한국프로축연맹에서 운영하는 축구산업아카데미 22기 수강생과 협업을 통해 완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의미처럼 인천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마음으로 단합하고 하나가 되어 비상하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각종 MD 상품과 온/오프라인 홍보물 및 경기장 내/외부 장식물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 시즌 내내 호흡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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