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지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데자뷰아님 #로건이아님"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지수는 "아직 너무 이른 초기지만 한번 겪어봐서 너무 소중하단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임밍아웃"이라고 말했다.

지수는 "그 힘들다는 #연년생맘 제가 한번 해보겠다"며 "여동생일지 남동생일지 모르지만 로건아 동생 잘부탁해"라고 전했다.

앞서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이어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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