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가 2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게임 '엘로아'의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콘셉트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폭발적인 액션과 자유자재로 조합 가능한 나만의 스킬,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유저들은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끊임없이 쏟아지는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몰입할 수 있다.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하는 태세변환도 전략적인 재미를 부여한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서 개성 강한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해야 하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 및 고도의 전략과 강력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1대1 전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등장한다.

또 넷마블은 '엘로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달성한다. 유저들은 지정된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받게 되며, 처치한 몬스터를 통해 도감을 완성하면 LG시네뷰TV, 아이패드에어2, 닥터드레 헤드폰 등을 획득할 기회를 얻는다.

이와 함께 넷마블 가맹 PC방에 부착된 '엘로아' 포스터 하단의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장은 "지난 파이널테스트 및 미디어데이를 통해 '엘로아'만의 높은 액션성과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서비스로 넷마블의 PC온라인 전성시대를 다시 열겠다"라고 전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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