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15일 "MORPG '파괴자: 던전의 폭군'(이하 파괴자 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금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라고 발표했다.

'파괴자 온라인'은 서양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3D 웹 MORPG. 쿼터뷰 시점에서 마우스로 적을 클릭해 공격하는 직관적인 핵앤슬래시 전투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게임매니아'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회원은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파괴자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아이엠아이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루키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접속만 해도 '루비'(게임캐시) 200개 및 다양한 아이템을 받게 된다. 40레벨을 달성하면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2만)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엠아이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괴자 온라인' 홍보모델 하리수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리수는 다양한 던전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하는 '파괴자 온라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는 전하며 "유저들과 직접 게임 내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말해 게임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파괴자 온라인'의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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