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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천FC1995 제공 |
현재 부천은 승점 47점의 리그 8위를 기록 중이지만 아직 리그 네 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4위 전남(승점 50점)과의 승점 간격이 단 3점 차로, 언제든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부천은 이번 36라운드 안산을 만난다. 부천은 올 시즌 안산을 만나 1무 1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15번의 원정경기에서 단 3패만을 기록하면서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부천이기에, 이번 안산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경기 부천은 총 19개의 슈팅, 1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면서 몰아치는 공격력을 선보였다. 그 중 바사니가 8개의 슈팅과 4개의 유효슈팅, 그리고 1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후반 교체 투입돼 군복무 후 복귀전을 치른 박창준 역시 1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이번 36라운드 경기에서 골 결정력을 보완해 흐름을 이어간다면, 갈 길이 바쁜 현재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안산을 상대로 유독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만큼, 마지막 맞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위해 선수들은 훈련에 매진 중이다. 골 결정력을 보완해 꼭 승리를 챙기겠다는 각오다.
이영민 감독은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선수들도 인지하고 있다. 모두 간절하고 치열하게 훈련하고 뛰고 있는데, 이번에는 경기 내용뿐 아니라, 결과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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