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은·윤규성, 태권도 품새 나란히 조 1위로 결승 진출

입력2026년 10월 01일(목) 14:21 최종수정2026년 10월 01일(목) 14:21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로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태권도 품새 대표팀의 정하은과 윤규성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1위로 결승 무대를 밟았다.

정하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품새 개인전 준결승 A조에서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평균 8.9300점을 받았다.

이로써 1조 1위에 오른 정하은은 각 조 상위 4명이 나서는 결승에 안착했다.

정하은은 공인 품새 고려로 치른 1경기에선 정확도 3.600점, 표현력 5.420점으로 합꼐 9.020점을 얻었다.

이어진 음악에 맞춰 동작을 펼치는 자유 품새에서도 기술력 5.280점, 연출력 3.560점으로 8.840점을 받았다.

두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정하은은 2위 태국의 티따리 깨우올란와수(8.7200점)을 0.210점 차로 따돌렸다.

남자 개인전에 나선 윤규성은 준결승 B조에서 평균 8.9400점을 받아 역시 조 1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윤규성은 공인 품새 금강에서 정확도 3.500점, 표현력 5.440점으로 8.940점을 획득했다.

자유 품새에서는 기술력 5.400점, 연출력 3.540점을 합해 8.940점을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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