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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미노 타쿠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2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후보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바르셀로나), 티자니 라인더르스(AC 밀란), 미나미노가 선정됐다.
미나미노의 소속팀 AS 모나코는 지난 23일 츠르베나 즈베즈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미나미노는 전반 20분 팀의 선제골을 집어넣었고, 후반 25분에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또한 도움 1개는 추가로 올린 것은 물론, 기회 창출 2회, 상대 박스 내 터치 4회, 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 속에 미나미노는 UCL 이주의 선수 후보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가장 유력한 후보는 레알의 비니시우스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5-2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레알은 전반전에 2골을 헌납하며 리드를 빼앗긴 채 후반에 들어갔으나 비니시우스가 해결사 역할로 등장했다.
비니시우스는 1-2 상황에서 후반 17분 동점골을 터뜨린 뒤, 3-2로 리드하고 있는 후반 41분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후반 추가 시간에 쐐기골이자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런 비니시우스의 견줄 만한 후보는 하피냐다. 바르셀로나는 24일 스페인 바르세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4-1로 승리했다.
하피냐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45분과 후반 11부 또다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마지막 후보인 라인더르스는 23일 AC밀란과 클루브 브뢰헤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후반전 두 골을 넣으며 밀란에 승리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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