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넥슨(대표 박지원)이 최근 모바일 액션RPG '타이탄'의 첫 비공개 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 시작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다.

'타이탄'은 넥슨의 새해 첫 모바일 신작. 그리스로마 신화를 재해석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RPG로, 화려한 액션 구사가 가능한 '스킬카드'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모드, 코스튬 요소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갖췄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 '골드'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판도라의 상자' 등을 선물한다.

한편, '타이탄'은 오는 2월 중에 안드로이드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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