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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는 솔로 방송 캡처 |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는 전국 가구 기준 ENA 2.504%, SBS Plus 1.689%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의 ENA 2.284%, SBS Plus 1.716%와 비교해 ENA는 0.22%P 상승한 반면, SBS Plus는 0.027%P 하락한 수치다. 다만 양 채널 합산 시청률은 4.000%에서 4.193%로 0.193%P 상승했다.
이날 '나는 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영숙은 랜덤 데이트에서 영식에게 애정 공세를 했다. 특히 그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게 행복했다"고 '맞춤형 아내'임을 밝혔고 영식은 놀라움을 표했다. 데이트 후 영식은 "누군가가 절 맞춰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재 '영숙 70 : 순자 30' 정도"라고 밝혔다.
영수와 영자의 랜덤 데이트는 '남매 바이브'로 진행됐다. 반면 상철과 옥순의 랜덤 데이트는 시간이 갈수록 무거워졌고, 데이트 말미, 옥순은 "잠시 거리를 두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상철에게 통보했다.
영수와 영숙은 갈등을 빚었다. 영수는 영자와 데이트에서 술을 마셨고, 영숙은 앞서 "술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던 자신의 뜻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느끼며 서운해했다. 하지만 영수는 "오늘이 아니라, 내일 아침에도 (술 안 마신 상태로)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공용 거실에서는 상철이 19금 사주 이야기로 뜻밖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상철은 "여기 오기 전, 사주 보고 왔다"면서 "최종 선택 상대방 이마가 좀 튀어 나와 있을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랑 결혼해야 한다더라. 사주를 보면 그 안에 속궁합도 있다. 그 사람과 속궁합이 엄청 잘 맞아서, 결혼 생활을 하면 엄청 행복할 거라고 한다"고 했다.
영자와 영철은 설거지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다. 영철은 "설거지를 한 번도 안 해봤다"면서 "나 설거지 시킬 건가 봐?"라고 농담했다. 영철은 결국 설거지를 했지만, 영자는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4일차 아침, 그간 광수와 신경전을 벌였던 상철은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했고, "제가 옥순님과 얘기하는 동안 형님의 기회를 뺏었던 것 같다"고 사과한 뒤, "형님한테 감정이 상하는 포인트가 몇 개 있었다. 뭔가 무시 받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광수는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다"며 해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또한 영자는 영철에 대해 "한순간에 마음이 식었다. 초반엔 순수해 보였는데 나중에는 답답하게 느껴졌다"고 속내를 고백하며 로맨스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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