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포워드 장문호와 1년 계약

입력2024년 06월 12일(수) 18:30 최종수정2024년 06월 12일(수) 18:30
장문호 / 사진=서울 SK 나이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포워드 장문호를 영입했다.

SK는 12일 "팀내 포워드진 강화를 위해 2023년 팀에서 은퇴한 후 일본 B3리그 '카가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던 포워드 장문호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장문호는 2016년 고양 오리온(현 소노)에 지명돼 프로에 입단한 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SK나이츠에서 활약을 한 바 있다.

2022-2023시즌 종료 후 FA 협상에서 고질적인 부상 등을 이유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KBL에서 은퇴를 선언했으나, 이후 일본 B3리그 '카가와'로부터 입단 요청을 받고 2023-2024시즌 B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장문호는 '카가와' 소속으로 시즌 46경기에 출전 평균 4.0점, 2.2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포워드진 뎁스 강화를 원한 친정팀 SK나이츠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KBL에 복귀하게 됐다.

장문호는 "B리그에서 부상에 대한 우려를 어느 정도 덜어냈고 선수로서도 식스맨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태면서 현역 연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친정팀인 SK가 계약을 원해 다시 KBL로 복귀하게 됐다. 은퇴 후 복귀한 사례가 거의 없는 만큼 새로운 각오를 갖고 팀의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수사반장'·'전원일기' 국민 배우 최불암,…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국민 아버지'로 불리며 …
기사이미지
옥주현 측, 190억 한남더힐 경매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190억 원에 매입…
기사이미지
2심도 어도어가 이겼다…法 "뉴진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도어가 제작사 돌고래유괴단을 상대…
기사이미지
유해진, 신변보호 해제 후 첫 공식석상…'왕…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암살…
기사이미지
'96라인'과 손흥민 모두 뽑힌 소집…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주장은 손흥민…
기사이미지
드라마 '카지노' 제작사 前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