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원큐, FA 김단아와 2년 재계약

입력2024년 04월 11일(목) 14:28 최종수정2024년 04월 11일(목) 14:28
사진=부천 하나원큐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슈터 김단아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부천 하나원큐는 11일 김단아와 FA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 2년, 총액 5천만원(연봉 4천8백만원, 수당 2백만원)이다.

2017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6순위(전체 12순위)로 선발된 김단아는 프로 데뷔 후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1-2022시즌부터 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 했으나, 2022-2023시즌 중 발 부상으로 인해 2023-2024시즌까지 재활에 매진했고, 2023-2034시즌 종료 후 첫 FA 자격을 얻었다.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과 재계약을 맺은 김단아는 "신인 때부터 몸 담았던 팀과 재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고,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복귀하지 못하고 긴 시간 재활 하느라 힘들었는데, 믿고 기다려준 구단에 감사하다. 지난 시즌 팀이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좋은 성과를 얻었는데 코트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고, 복귀에 대한 열망이 더 커졌다. 이전에 비해 몸이 많이 좋아졌고, 빨리 팀에 복귀해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및 그 이상의 결과를 얻는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내부 FA 3명(양인영, 김시온, 김단아)과 모두 재계약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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