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대상의 꿈' 신지애, JLPGA 최종전 3R 공동 7위로 추락

입력2023년 11월 25일(토) 21:23 최종수정2023년 11월 25일(토) 21:25
신지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역전 대상과 상금왕을 노리는 신지애가 3라운드에서 부진했다.

신지애는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3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2000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오늘 1오버파를 친 신지애는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로, 전날보다 2계단 추락한 공동 7위가 됐다.

1번 홀부터 보기를 기록한 신지애는 3번 홀 첫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8번 홀에도 보기를 기록하며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11번과 13번 홀 징검다리 버디를 올렸지만, 14번 홀과 18번 홀 보기를 치며 아쉽게 3라운드를 끝냈다.

신지애는 대상 랭킹 2위(2660.06점), 상금 랭킹 3위(1억 5606만 8277엔)에 올라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과 상금왕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경쟁자 야마시타 미유가 오늘 2언더파를 추가해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1위에 올랐다. 야마시타는 야마시타는 대상 포인트 2717.19점, 상금 1억 8355만 4215엔으로 모두 1위다.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대상과 상금왕이 정해진다. 신지애가 극적인 역전승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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