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1골 1도움' 미트윌란, 오덴세에 짜릿한 2-1 승리

입력2023년 09월 25일(월) 07:16 최종수정2023년 09월 25일(월) 07:16
조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조규성(미트윌란)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미트윌란은 25일(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9라운드 오덴세 BK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조규성이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했다.

지난 16일 비보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조규성은 리그 5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미트윌란과 오덴세는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미트윌란은 후반 6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다. 키커로 나선 조규성은 가운데를 겨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덴세는 후반 8분 루이시우스 돈 디드손의 동점골로 응수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한동안 다시 1-1 균형이 이어졌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미트윌란이었다. 미트윌란은 후반 추가시간 조규성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찰스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미트윌란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미트윌란은 4승2무3패(승점 14)를 기록, 리그 5위에 자리했다. 오덴세는 2승2무5패(승점 8)로 10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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