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태국 전지훈련 실시

입력2023년 09월 04일(월) 13:24 최종수정2023년 09월 04일(월) 13:24
사진=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간 태국(나콘라차시마)에서 현대캐피탈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일본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해온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23-24시즌을 준비하며 새로운 장소인 태국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준비했다.

태국 나콘라차시마는 2023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진행되는 장소이며, 아시아배구연맹과 태국배구협회의 지원으로 태국 국가대표팀과 2차례 그리고 작년 태국리그 우승 팀인(국가대표 5명 소속)으로 있는 프로클럽팀인 나콘라차시마 발리볼 클럽(Nakhon Rachasima VC)과 1차례 친선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국 국가대표팀은 지난 7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2023 AVC챌린저 컵에서 깜짝 우승을 만든 팀으로 박기원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2023 AVC 챌린저 컵 MVP 아누락 판람과 베스트 아웃사이더 히터 아눅 프롬찬 그리고 아포짓 스파이커 나파데트 빈지디를 중심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도 태국은 세트당 디그 7개로 세계 랭킹 5위인 일본(세트당 디그7.1개)과 대등한 기록을 만들고 디펜스 후 공격수로 연결되는 기본기가 좋은 팀이다.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이번 해외전지훈련에서 3차례의 친선경기와 더불어 태국배구협회와 기술교류 MOU를 진행하고,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헥사이노힐에서 약 1600만 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지원받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AVC컵 우승팀인 태국대표팀 그리고 나콘라차시마와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됐다"며 "선수들이 해외팀과의 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협조해 준 아시아배구연맹 및 태국배구협회 그리고 나콘라차시마주에 감사하다"며 "23-24시즌 준비에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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