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은수좋은날' 긍정 검토 중…열일 행보 기대

입력2023년 08월 14일(월) 18:48 최종수정2023년 08월 14일(월) 18:49
이영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은수좋은날'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새 드라마 '은수좋은날' 주인공으로 이영애가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측 관계자는 언론에 "긍정 검토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상태다.

'은수좋은날'은 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작품. 드라마 '공주의 남자'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 시즌2' 등의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바람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이영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마에스트라' 촬영에 한창이다. '마에스트라'에 이어 '은수좋은날'로 안방을 찾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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