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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VC 홈페이지 캡처 |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한국시각) 필리핀 남일로코스주 캔돈 시티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베트남에 세트 스코어 3-0(25-20 25-19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별리그 5연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B조 2위 베트남까지 꺾고 결승에 올랐다.
또한 지난 2023년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와 그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한국의 승리 포인트는 서브와 블로킹이었다. 서브는 7-2, 블로킹은 8-6으로 우세하면서 계속해서 리드를 유지했다.
한국은 이예림(현대건설)이 19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고,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나현수(현대건설)도 각가 19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1, 2세트를 연속해서 따낸 한국은 3세트 중반 14-17로 밀리면서 고전했다.
허나 작전타임 후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곧장 25점을 돌파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이제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대만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지난 12일 대만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3-2로 이겼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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