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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희 / 사진=본인 SNS |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개인 SNS에 "경찰이 와서도 이런 상황에 내가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는 질문이 저는 정말 황당했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최준희가 공개한 영상 속엔 거실에 앉아있는 외조모 정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 씨는 경찰들을 향해 "누군지 아시죠?"라고 물었고, 이에 현장에 있던 이들은 "처음 뵙는데 어떻게 알아요"라고 답했다.
앞서 정 씨는 지난 7일부터 외손자 최환희(래퍼 지플랫, 최준희의 친오빠)의 부탁으로 서초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찾아 집안일과 함께 반려묘를 돌봐줬다.
이어 8일 밤 10시경 최준희와 남자친구가 자택을 찾았고, 정 씨와 마주친 뒤 "당장 나가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 씨는 최환희의 부탁을 받았다고 답했으나, 최준희는 정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는 "최진실 딸이기 전에 그저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미성년자 때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들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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