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오는 7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유명 스킬 트레이너인 밥 윌렛(Bob Willett)을 초청해 팀 훈련을 실시한다.

대학때까지 선수 생활을 한 밥 윌렛 코치는 19년 경력의 스킬 트레이너로 미국 NBA 선수는 물론 한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프로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원주 DB는 7월 4일 실시하는 스킬 트레이닝 훈련을 팬 공개훈련으로 실시해 팬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선수들의 스킬 트레이닝 훈련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훈련은 7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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