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이시영의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화제다.

tvN 월화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지난 방송에서는 첫사랑 엄태웅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성공한 이시영이 새로운 남자 이수혁과 티격태격 하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시영은 하얀 피부에 생기 있는 피부와 핑크빛 입술, 볼터치로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보는 이들마저 사랑스럽게 만들어내는 이시영의 생기있는 러블리 메이크업 비결을 무엇일까.


비밀은 바로 자연스럽게 입술을 물들이는 '코랄 립밤'이다. 자연스러운 입술 컬러를 살리는 핑크나 코랄 컬러가 사랑스럽게 감돌면서 일리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것.

이시영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방선화 원장은 “극중 이시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발그래한 핑크빛 블러셔, 생기 있는 코랄립밤으로 부드러운 컬러를 살려 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녀 일리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시영이 사용하는 립밤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로 제품이다. 일명 ‘국민 립밤’으로 불릴 만큼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틴트 효과가 특징이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카멜레온 같은 맞춤형 컬러 립밤으로 입술의 수분과 온도에 반응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입술 색깔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여기에 디올 블러시 #836 체리 보우를 얼굴 중앙부터 둥글리듯 얼굴 바깥쪽으로 바르면 생기 넘치는 핑크빛 뺨을 표현한다.


여기에 조명발을 받은 듯 생기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이시영이 갖고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이시영의 피부 표현을 돕는 비밀 아이템은 바로 디올 디올스킨 스타 파운데이션과 글로우 맥시마이저.

방선화 원장은 “디올스킨 스타 파운데이션에 글로우 효과를 줄 수 있는 디올 글로우 맥시마이저를 섞어 바르면 마치 일상 생활에서도 스튜디오 조명을 받은 듯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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