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66분' 올림피아코스, 아테네에 0-3 대패

입력2023년 02월 10일(금) 11:07 최종수정2023년 02월 10일(금) 11:0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6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0일(한국시각) 그리스 아테네의 OPAP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컵 4강 1차전 AEK 아테네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1차전에서 대패를 당한 올림피아코스는 결승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홈 2차전에서 대승을 거둬야만 결승행 티켓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마티유 발부에나와 교체될 때까지 약 66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3분 만에 아테네 공격수 레비 가르시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27분에는 미드필더 디아디 사마세쿠의 자책골로 0-2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다급해진 올림피아코스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가르시아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내주며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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