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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츠 알론소 / 사진=Gettyimages 제공 |
MLB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12일(한국시각) "알론소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2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알론소는 MLB 최초로 홈런더비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알론소는 2019년과 2021년 나란히 23개의 아치를 그리며 2연패를 차지한 바 있다.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스타전 및 홈런더비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
1985년 시작된 MLB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3연패를 거둔 선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알론소를 비롯해 켄 그리피 주니어(1998·1999년), 요에니스 세스페데스(2013·2014년) 만이 2연패를 작성했다. 홈런 더비 3차례 우승자도 켄 그리피 주니어뿐이다.
2019년 메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알론소는 MLB를 대표하는 거포다. 그해 53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데 이어 2021시즌에는 37개의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에도 23개의 홈런(12일 경기 전 기준)으로 내셔널리그 최다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알론소는 같은 날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여러분이 원하셨던 것"이라며 "결승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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