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김준완·강민국 영입

입력2021년 12월 17일(금) 14:51 최종수정2021년 12월 17일(금) 14:51
김준완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 출신 외야수 김준완(30)과 KT 위즈 출신 내야수 강민국(29)을 영입했다.

키움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완과 강민국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준완은 2013년부터 8시즌 동안 NC에서 뛰었다. 1군 통산 3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7 129안타 103득점 29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NC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한 강민국은 2018년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7시즌 동안 194경기에서 63안타 32득점 21타점 타율 0.232를 기록했다.

김준완은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시 기회를 얻은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키움의 우승에 보탬이 되도록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민국은 "키움이라는 팀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팀이 필요로 할 때 찾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팀원들과 어울려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 고형욱 단장은 "김준완은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빠른 주력과 정확한 타격 능력이 장점인 선수다. 강민국은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을 만큼 재능을 인정받았던 선수다.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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