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세계적인 탑 모델 한혜진과 패셔니스타 클라라가 개성 있는 레깅스 패션으로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스포츠 브랜드 헤드에서 전개하는 ‘에고로그’ 캠페인 화보로 알려졌다.

섹시하고 탄탄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한혜진과 클라라는 이번 화보에서 각각 다른 스타일의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또 한혜진과 클라라는 탄탄한 애플 힙과 완벽한 바디라인은 물론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한혜진은 스포츠 헤링본 소재의 H레깅스에 브라탑, 집업 후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치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델답게 황금비율 몸매를 강조한 스포티한 레깅스룩을 완성했다.

클라라는 H레깅스와 크롭 티셔츠, 헤어 벤드를 매치해 야구장 시구 이후 그녀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자리잡은‘레깅스 패션’을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그녀들이 입은 트렌디한 헤링본 패턴의 H레깅스는 헤드의 여성 스포츠 라인 ‘에고’의 가을/겨울 시즌 전략 상품이다. 스트레치 성이 우수하며 힙 부분과 사이드 라인 절개로 다리가 슬림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두 패셔니스타가 참여하는‘에고로그’는 헤드 에고 라인과 한혜진, 클라라, 김준희, 임블리 등 여성 오피니언 리더 6인이 참여해 그녀들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소셜 캠페인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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