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기타 연주에 허스키 보이스…'스테이' 청량 라이브

입력2026년 10월 14일(수) 16:11 최종수정2026년 10월 14일(수) 16:11
사진=아이들 우기 라이브 클립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아이들(i-dle) 우기(YUQI)가 청량한 밴드 라이브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二十七(27)' 타이틀곡 '스테이'(Stay)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기는 탁 트인 해안도로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밴드 세션과 호흡을 맞췄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이어가는 우기의 모습에 시원한 풍경과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여기에 우기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더해지며 청량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스테이'는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서로의 곁을 지키며 함께 성장하자는 약속을 노래하며, 스물일곱 우기가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미니 2집 '二十七(27)'은 올해 스물일곱 살이 된 우기의 모습을 해바라기에 빗대어 표현한 앨범이다. 우기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이야기를 녹여냈다. 앨범은 지난 10일 기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에서 디지털 앨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중화권 내 인기를 입증했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현지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가고 있다. 우기는 지난 11일 중국 광저우에서 팬콘 '27'(2026 YUQI Fan-Con '27')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는 17일 청두를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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