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은형 "가난한 집 시집 온 아내, 고생시켜 미안" [TV캡처]

입력2021년 10월 08일(금) 08:08 최종수정2021년 10월 08일(금) 08:08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인간극장' 이은형 씨가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사랑하는 희에게' 5부로 꾸며져 이은형 김준희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희 씨는 "처음에 시집 오고 절구질 할 줄 몰라서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은형 씨는 "아내는 절굿공이 어떻게 생겼는지 만져도 못 본 사람이다.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어쩔 수 없었다. 생전 안 하던 절구질을 한 거다. 그 여린 손이 다 부르텄다"고 했다.

이어 "그게 여자 일이라고 도와주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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