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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예련 /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
7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이별 후 결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주상욱과 결혼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차예련은 “드라마 끝날 때쯤부터 1년 연애했다. 남편이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돌이켰다.
그는 "남편이 그때 딱 마흔이었다. 저는 서른 둘, 셋이었다. 7살 차이였다”고 털어놨다.
윤유선이 “너는 생각이 있고?”라고 물었고, 차예련은 “저는 이 오빠가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결혼하면 좋아서”라며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한두 작품만 더 하고 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 그럼 헤어지자고. 그러고 도망갔다. 잠수를 탔다. 핸드폰 꺼놓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차예련은 “(주상욱이) 톡을 막 보냈더라. 1이 안 없어지면 확인한 게 아니지 않나. 몇 백 개를 보냈는데 그걸 다 캡처해서 문자로 다시 보내더라. 읽게끔. 그 노력이 가상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차예련은 "남편이 좀 무뚝뚝하다. 3일 만에 전화를 받아줬다. 죽을 거 같다고 자기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하더라”며 결혼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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